2024 7월 게임

가메 2024. 7. 26. 11:38

1. Apocalypse party 

   뭔가 중국게임인데 뱀서류인듯 콘트롤도 좀 필요하고 다양한 무기 쓰는 맛도 제법이고 

   스토리도 좀 벙찌지만 괜찮아서 스트레스 풀겸 1일 3회 정도 함 - 적당함

2. Once Human

    생존 크래프팅 FPS인데 : 크래프팅에서 건물 짓고 꾸미는 건 취향은 아니지만 

                                            전투가 초반 몇 몇 보스는 너무 쉬워서 1트에 끝났는데 

                                            갑자기 난이도 상승이고 친구들 불러서 협동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친구 없어서 패스 

3. 쿠니츠가미 - path of the Goddiess

    난 타워디펜스를 먼 PC겜으로 내는가 했더니만 그런 디펜스가 아니던데 

    나름  전투도 재밌고 소재도 이런 종류의 디펜스류는 처음이라 호기심 만땅

   

하지만 Path of Exile 3.25 시즌이 거의 새게임 수준이라고 하니 내일부터는 거기 몰빵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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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폐경기에 대한 연구 

- 여성의 가임능력은 난자의 수에 좌우되는데 

- 평생에 가질 수 있는 난자의 수는 이미 결정된 채로 태어나며 

- 복원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과학자들이 비유하기로는 모래시계처럼 동작한다.

즉 모래(난자)가 다 떨어지면 모래시계가 끝나듯이 폐경기가 시작되는데 

- 이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CRISP 등의 기법으로 조작하면 

1.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는 난자의 수를 늘리거나 

2. 난자가 소모되는 속도를 늦춘다 

결론) 아직 클릭닉에서 사용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한건 아니다. 라고 

 

 They’re used to make products such as fabrics, food packaging, non-stick  cooking surfaces and pesticides that need stability to resist heat, oil and water. But this stability also means the chemicals are less biodegradable and can persist in the environment, and in people, for a long time.

- forever chemicals 문제  우리가 먹는 농산물 과일 채소 등을 생산 및 포장할 때 사용하는 해충제 뿐만 아니라 포장, 코팅 팬 등에 들어가는 화학물질들은 열과 기름, 수분 등으로부터 상하지 않기 위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이 말은 곧 이런 물질들이 환경에서 잘 분해되지 않고 남는다는 것! 게다가 인체 내부에도 오랜 기간 동안

studies suggest there is an association between higher exposure to some PFAS and certain health impacts, such as increased cholesterol levels, thyroid and liver dysfunction, adverse pregnancy outcomes, and increased risk for some cancers.

- 문제는 이런 PFAS에 노출되는 것과 일련의 건강문제들과 강한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 콜레스트롤 수치 증가, 간 이상, 암 등등

- 제철과일 먹기와 신토불이 하셔야 이런 화학물질 사용을 줄일텐데

- 일단 흐르는 물에 빡빡 씻어서 먹으면 그나마 좀 줄일 수 있긴하다고 함 

- 다만 이런 물질에 대해서 너무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한다 .  (이것 말고도 위해한 게 한두개이겠냐는)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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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관심도서

리뷰/Book 2024. 4. 7. 08:45

독서의 목적은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하기 위해서 

무튼 이제 내가 몰랐던 것들을 좀 알고 싶어서 선택했음 

 

험난한 아침 수학 문제 풀기에 지쳐서 

가끔 아 이런 개념을 말하는 거구나 궁금해서 

빌려볼 생각이다

.

루브루 박물관은 안에서 본 적 한번,

주변을 걸으면서 아 들어가고 싶은데 애들이 지루해하겠지 해서 못 들어간적 한번

이 책 읽고 다시 들어갈 용기(?)가 생기길

그보다 비행기표가 어디서 뚝 떨어졌으면 ㅋ

 

나의 인생과 어쩌면 1도 상관없을 곳인데 

궁금했다. 통화량을 결정하고 금리를 결정하는

어쩌면 현대 사회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정부부서가 아니고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이라니 ㅋ

그러니까 짜장면 그렇게 자주 먹으면서 

궁금하지 않았다는게 

좀 그러지 않아 ?!

믿겨지지 않지만 난 인생의 위기에 매우 무심했다. 니 일인데,,,,

근데 한번 너무 힘든 역경 앞에 욥기를 펼쳐 본 적이 있었고 

그 힘든 와중에도 못받아들이겠더라 ㅋㅋㅋ

지금은 좀 숨은 쉴만하니까니 다시 한번 도전해본다.

솔직히 일본인들 책 쉽게 쓰는 건 인정해줘야 한다.

그리고 애들 한 때는 경제2위 대국이었자나 

그래서 다방면에 관심도 많고 많이 알더라고 

군대도 안가니까 인생이 얼마나 슴슴하겠어 

"흉노와 훈" 이 민족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

중국의 한족들한테야 오랑캐라고 취급받아서 토벌의 대상이었지만

유럽은 그야말로 공포 그 잡채였던 막강한 민족 

그래서 이들을 몰아냈다(?)는 중궈렌들이 좀 놀라운데 

이참에 한번 진실을 파헤쳐보자 ! 아님 말구 

한 때 코딩으로 밥 먹고 살았던 사람으로 

정수는 고사하고 흉내도 잘못내었던 회한을 한번 풀어보련다 

난 이상하게 '화학'이란 제목에 있는 책만 보면 이성을 잃는다 

게다가 '수상한' 이라니 발작버튼 눌리네 

아마도 독일에서 카를5세의 성을 구경했을 거였다.

카를 5세의 즉위인지 탄생인지 모르겠지만 

이를 기념애 독일영주들이 가문의 문장들을 새긴 방패를 헌납했었다는데

그 방패를 정말 훔치 아니 갖고 싶었다.

이성을 찾은 지금은 문장의 의미나 알아보자!

어제 벚꽃 보려고 강남의 어느 아파트 단지(넘의 집엔 왜?)를 걸었는데

현대적인 건물들 속에 해치의 동상이 있더라 

정말 생뚱맞던데

내가 아는 신비한 한국(?) 동물이 해치밖에 없어서 

 

아 "총장"이란 단어 듣자마자 반감이 드는데 말입니다.

무려 카이스트 총장님이시구 

이 분 랩에 쟁쟁한 창업1세대들이 

그래서 바로 무릎 꿇기로 했다. 

난 뭐든 책으로 배우려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그러니까 축구해보겠다 슛을 날리다 엄지발가락이 작살났는데 

그림은 뭐 정물화 시간에 추상화 그린다고 미술 선생님이 찐텐으로 씅내더라.

하지만 다시 도전해보자!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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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표면 대개 책 표지 안쪽의 저자의 프로필을 먼저 훑어본다.

대학시절 은사(시간강사셨지만 리서치회사의 대표이자 유명광고를 제작하셨던)께서

가급적 저널리스트가 쓴 책보다는 그 분야 전문가의 책을 읽으라고 권해주셨기 때문이다.

이 저자는 면역학 교수나 의료 종사자가 아니다. 

대학도 나오지 않았다. (이 말에 오해가 있으리라. 다만 전문가가 아니라는 말이 하고 싶어서)

그 이력은 독특한데 

암튼 의구심이 들면서 몇 장 읽어보았는데 

너무 재밌다. 

재미만 있다면 소설을 읽으면 되겠지만 면역학에 대한 많은 정보를 그야말로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주었기에 오히려 다른 면역 관련 책보다도 얻어 가는게 많았다는 사실이다.

적절한 비유와 흐름이 끊기지 않는 서사가 주는 재미와  논리적 일관성을 놓치지 않는 

필력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내 저자의 팬이 되어 유투브 구독까지 눌러버렸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그런 회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여러 분야에서 

이 책과 같은 좋은 책들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추신) 유투브 동영상도 조만간 다 챙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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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건프라 팬들이 2.0을 내주기 원해왔던 GP-01 제피랜서스, GP-02 사이살리스 에 대해
반다이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밍기적 대기만 해서
이번 생은 글렀다 생각했건만

이건 불만을 품은 개발팀 혹은 금형을 빼돌린 수준의
제품을 대륙에서 갑자기 출시했다.


부품검수중에 이탈 부품이 1건 있었지만
사출색과 러너의 품질에 깜짝 놀랐고


스냅타이트에 가까운 품질에 조립감도 반다이 제품과 차이가 없었던



만들다 보니 감탄에 감탄을 하다가
이제는 솔로몬모형이란 회시에서 GP-01 풀버니언 까지
아니 내친 김에 덴드로비움까지

일단 설내내 천천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보자!

희망회로가 녹는다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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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위주의 JRPG(?) 는 처음에는 와 그래픽 캐릭터 죽이네 하다가

중반 쯤 가면 내가 게임을 하는 건지 애니를 보는 건지 애매해서 

중도 하차 하는게 대부분인데

- ㅜㅜ 파판16 PS로 8만원 넘게 줬는데 엔딩 못봄

Granblue Fantasy Relink 는 전투가 너무 재밌어서 

멱살 잡고 엔딩 봄 

특히 기억에 남는 전투는 이 모래골렘 같은 덩어리 잡은 전투 

엔딩 보고 퀘스트 하면서 템 업글하는 재미가 있을거 같긴 한데 

코로나 이후로 게임계가 미쳤는지 2023 에 이어 2024도 박터지는 GOTY 전쟁이라 

인슈라오디 하러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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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논란이 짙은 만화지만 

그래도 추억팔이라서 몰래 숨어서 보는 건데 

이걸 실사화 ... 

탁구형은 늙지 않는군 

파동포 만능치트키 였던 하지만 일본군국주의 시대의 허황된 망상의 끝이었던 거함거포주의 종말이 저런식으로 미화되는 것도 알고 나면 씁쓸하다 빠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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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논란이 짙은 만화지만 

그래도 추억팔이라서 몰래 숨어서 보는 건데 

이걸 실사화 ... 

탁구형은 늙지 않는군 

파동포 만능치트키 였던 하지만 일본군국주의 시대의 허황된 망상의 끝이었던 거함거포주의 종말이 저런식으로 미화되는 것도 알고 나면 씁쓸하다 빠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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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내폰은아이폰인데
많이 양보해서 큰 맘 먹고 투자한 5만원대 브리츠 미포드
너무 많은 문제점 => 혼잡 지하철에서는 음악듣지못할정도로 끊김 + 러닝 중에 흘린 땀때문인지 충전이 안됨 등등

그래서 QCY 13X 를 싼맛에 전투용으로 들일까 하다가
구래도 싼게 비지떡이라 음질이 좋아봐야 그 가격에 음질 욕심은 상도의가 아니라 고민중에

뜬금없이 디자인 하나에 끌려 버즈 FE 구매

음 하얀 상자 내용물은 검정이겠지
왜 케이스도 하얀거죠

생각보다 케이스거 쪼고매서 살짝 당황. 코끼리코 같은 손에 저 케이스는 언밸

안에 내용물은 검정이라 다행이지만

때타는거 싫어서 케이스도 무광 검정이었으면 하는 아숩!

솔직히 저 깔끔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이어가드(?) 암튼 저 고정을 도와주는 밴드는 그닥
- 저거 두르면 케이스에 넣으면 밀착이 안돼는지 충전이 잘 ,,
- 저거 없이도 고정성이 뛰어남

캐이스가 작아서 아마 이어폼팁도 안맞을거 같은

실사용테스트
: 바로 헬스 가서 4km 정도 시속 8.5km에도 안정적
  땀도 적당히 흘렸는데 이어폼팁에 안묻었음
=> 오늘은 6.5km 9km속도로 달려도 안정적 : 대합격


남은 테스트
: 혼잡 지하철에서 블루투스 연결테스트
  (근데 이건 아마 갤럭시폰하고 다를것 같음)
7호선 사람 만땅 지하철에 타봤는데 끊어짐 전혀 없음 : 대합격



디자인 : 콩나물 디자인 극혐이라 아주 맘에 듬
음질 : 막귀라서 그런지 아주 맘에 듬 - 여성 보컬 잘 살려주면
(역시 걀럭시에서는 더 좋다는데 다음 폰은 안드로 넘어갈 것이 확실시라서)

배토리소모 :  1시간 풀 사용에 85% 였음 : 매우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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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 Zephyrus G14 - GA402R  (1)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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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대니얼 M 데이비스 

동기 : 도서관에 들어온 신착 리스트에서 제목이 맘에 들어

중고구매의사 : 완전 있음

2번 읽기 : 있음

일단 아직 중반도 못 읽었지만 이 책의 장점 

1, 각 장마다 이야기하려는 주제에 대한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중언부언 하지 않고 

어떤 문제를 말하려는지 , 왜 이 문제가 중요한지,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냈는지 

마지막으로 결론을 알기 쉽게 요약해주는 것도 한국의 성미에 맞다

2. 1번 때문에 흡입력이 대단한 책이다. 난해할 수도 있을 설명을 쉽게 하는 것은 번역의 몫도 있을거 같다

 

실은 면역학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어봐서 또 빤한 이야기면 바로 반납하려 했으나 

그냥 손에서 안떨어진다.. 감기만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서 망부석 되었을지

여기서부터는 스포가 될 수 있음 -----------------------

 

 

 

 

각 장의 주제

1장 - 백신의 효과를 돕는 애쥬번트는 과연 어떻게 동작하는가 ? 

2장 - 면역체계가 외부 침입자와 내부 물질을 어떻게 구분하기 위해 신중한 선택을 하는가 ?

3장 - 왜 두 가지 이상의 병원체(바이러스 박테리아)는 서로를 억제하려 하는가 ? 인터페론의 발견과  사이토카인

4장 - 자가면역질환 : 면역계가 이상동작으로 내 몸을 공격할 때 무엇이 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인가 ?

5장 - 스트레스와 면역계 간의 상관관계 - 인과성을 밝힐 수 는 없을까 ? feat 코르티솔

6장 - 면역시스템을 이해하는데 큰 난관 : 개인적인 편차가 크다는 것과 노화에 다른 모순된 반응(면역력의 약화 와 자가면역질환의 증가)

7장 -  면역 시스템의 골칫거리 자가면역질환을 더 깊이 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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