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관심도서

리뷰/Book 2024. 4. 7. 08:45

독서의 목적은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하기 위해서 

무튼 이제 내가 몰랐던 것들을 좀 알고 싶어서 선택했음 

 

험난한 아침 수학 문제 풀기에 지쳐서 

가끔 아 이런 개념을 말하는 거구나 궁금해서 

빌려볼 생각이다

.

루브루 박물관은 안에서 본 적 한번,

주변을 걸으면서 아 들어가고 싶은데 애들이 지루해하겠지 해서 못 들어간적 한번

이 책 읽고 다시 들어갈 용기(?)가 생기길

그보다 비행기표가 어디서 뚝 떨어졌으면 ㅋ

 

나의 인생과 어쩌면 1도 상관없을 곳인데 

궁금했다. 통화량을 결정하고 금리를 결정하는

어쩌면 현대 사회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정부부서가 아니고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이라니 ㅋ

그러니까 짜장면 그렇게 자주 먹으면서 

궁금하지 않았다는게 

좀 그러지 않아 ?!

믿겨지지 않지만 난 인생의 위기에 매우 무심했다. 니 일인데,,,,

근데 한번 너무 힘든 역경 앞에 욥기를 펼쳐 본 적이 있었고 

그 힘든 와중에도 못받아들이겠더라 ㅋㅋㅋ

지금은 좀 숨은 쉴만하니까니 다시 한번 도전해본다.

솔직히 일본인들 책 쉽게 쓰는 건 인정해줘야 한다.

그리고 애들 한 때는 경제2위 대국이었자나 

그래서 다방면에 관심도 많고 많이 알더라고 

군대도 안가니까 인생이 얼마나 슴슴하겠어 

"흉노와 훈" 이 민족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

중국의 한족들한테야 오랑캐라고 취급받아서 토벌의 대상이었지만

유럽은 그야말로 공포 그 잡채였던 막강한 민족 

그래서 이들을 몰아냈다(?)는 중궈렌들이 좀 놀라운데 

이참에 한번 진실을 파헤쳐보자 ! 아님 말구 

한 때 코딩으로 밥 먹고 살았던 사람으로 

정수는 고사하고 흉내도 잘못내었던 회한을 한번 풀어보련다 

난 이상하게 '화학'이란 제목에 있는 책만 보면 이성을 잃는다 

게다가 '수상한' 이라니 발작버튼 눌리네 

아마도 독일에서 카를5세의 성을 구경했을 거였다.

카를 5세의 즉위인지 탄생인지 모르겠지만 

이를 기념애 독일영주들이 가문의 문장들을 새긴 방패를 헌납했었다는데

그 방패를 정말 훔치 아니 갖고 싶었다.

이성을 찾은 지금은 문장의 의미나 알아보자!

어제 벚꽃 보려고 강남의 어느 아파트 단지(넘의 집엔 왜?)를 걸었는데

현대적인 건물들 속에 해치의 동상이 있더라 

정말 생뚱맞던데

내가 아는 신비한 한국(?) 동물이 해치밖에 없어서 

 

아 "총장"이란 단어 듣자마자 반감이 드는데 말입니다.

무려 카이스트 총장님이시구 

이 분 랩에 쟁쟁한 창업1세대들이 

그래서 바로 무릎 꿇기로 했다. 

난 뭐든 책으로 배우려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그러니까 축구해보겠다 슛을 날리다 엄지발가락이 작살났는데 

그림은 뭐 정물화 시간에 추상화 그린다고 미술 선생님이 찐텐으로 씅내더라.

하지만 다시 도전해보자!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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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표면 대개 책 표지 안쪽의 저자의 프로필을 먼저 훑어본다.

대학시절 은사(시간강사셨지만 리서치회사의 대표이자 유명광고를 제작하셨던)께서

가급적 저널리스트가 쓴 책보다는 그 분야 전문가의 책을 읽으라고 권해주셨기 때문이다.

이 저자는 면역학 교수나 의료 종사자가 아니다. 

대학도 나오지 않았다. (이 말에 오해가 있으리라. 다만 전문가가 아니라는 말이 하고 싶어서)

그 이력은 독특한데 

암튼 의구심이 들면서 몇 장 읽어보았는데 

너무 재밌다. 

재미만 있다면 소설을 읽으면 되겠지만 면역학에 대한 많은 정보를 그야말로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주었기에 오히려 다른 면역 관련 책보다도 얻어 가는게 많았다는 사실이다.

적절한 비유와 흐름이 끊기지 않는 서사가 주는 재미와  논리적 일관성을 놓치지 않는 

필력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내 저자의 팬이 되어 유투브 구독까지 눌러버렸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그런 회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여러 분야에서 

이 책과 같은 좋은 책들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추신) 유투브 동영상도 조만간 다 챙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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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내폰은아이폰인데
많이 양보해서 큰 맘 먹고 투자한 5만원대 브리츠 미포드
너무 많은 문제점 => 혼잡 지하철에서는 음악듣지못할정도로 끊김 + 러닝 중에 흘린 땀때문인지 충전이 안됨 등등

그래서 QCY 13X 를 싼맛에 전투용으로 들일까 하다가
구래도 싼게 비지떡이라 음질이 좋아봐야 그 가격에 음질 욕심은 상도의가 아니라 고민중에

뜬금없이 디자인 하나에 끌려 버즈 FE 구매

음 하얀 상자 내용물은 검정이겠지
왜 케이스도 하얀거죠

생각보다 케이스거 쪼고매서 살짝 당황. 코끼리코 같은 손에 저 케이스는 언밸

안에 내용물은 검정이라 다행이지만

때타는거 싫어서 케이스도 무광 검정이었으면 하는 아숩!

솔직히 저 깔끔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이어가드(?) 암튼 저 고정을 도와주는 밴드는 그닥
- 저거 두르면 케이스에 넣으면 밀착이 안돼는지 충전이 잘 ,,
- 저거 없이도 고정성이 뛰어남

캐이스가 작아서 아마 이어폼팁도 안맞을거 같은

실사용테스트
: 바로 헬스 가서 4km 정도 시속 8.5km에도 안정적
  땀도 적당히 흘렸는데 이어폼팁에 안묻었음
=> 오늘은 6.5km 9km속도로 달려도 안정적 : 대합격


남은 테스트
: 혼잡 지하철에서 블루투스 연결테스트
  (근데 이건 아마 갤럭시폰하고 다를것 같음)
7호선 사람 만땅 지하철에 타봤는데 끊어짐 전혀 없음 : 대합격



디자인 : 콩나물 디자인 극혐이라 아주 맘에 듬
음질 : 막귀라서 그런지 아주 맘에 듬 - 여성 보컬 잘 살려주면
(역시 걀럭시에서는 더 좋다는데 다음 폰은 안드로 넘어갈 것이 확실시라서)

배토리소모 :  1시간 풀 사용에 85% 였음 : 매우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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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 Zephyrus G14 - GA402R  (1) 2023.05.20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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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대니얼 M 데이비스 

동기 : 도서관에 들어온 신착 리스트에서 제목이 맘에 들어

중고구매의사 : 완전 있음

2번 읽기 : 있음

일단 아직 중반도 못 읽었지만 이 책의 장점 

1, 각 장마다 이야기하려는 주제에 대한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중언부언 하지 않고 

어떤 문제를 말하려는지 , 왜 이 문제가 중요한지,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냈는지 

마지막으로 결론을 알기 쉽게 요약해주는 것도 한국의 성미에 맞다

2. 1번 때문에 흡입력이 대단한 책이다. 난해할 수도 있을 설명을 쉽게 하는 것은 번역의 몫도 있을거 같다

 

실은 면역학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어봐서 또 빤한 이야기면 바로 반납하려 했으나 

그냥 손에서 안떨어진다.. 감기만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서 망부석 되었을지

여기서부터는 스포가 될 수 있음 -----------------------

 

 

 

 

각 장의 주제

1장 - 백신의 효과를 돕는 애쥬번트는 과연 어떻게 동작하는가 ? 

2장 - 면역체계가 외부 침입자와 내부 물질을 어떻게 구분하기 위해 신중한 선택을 하는가 ?

3장 - 왜 두 가지 이상의 병원체(바이러스 박테리아)는 서로를 억제하려 하는가 ? 인터페론의 발견과  사이토카인

4장 - 자가면역질환 : 면역계가 이상동작으로 내 몸을 공격할 때 무엇이 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인가 ?

5장 - 스트레스와 면역계 간의 상관관계 - 인과성을 밝힐 수 는 없을까 ? feat 코르티솔

6장 - 면역시스템을 이해하는데 큰 난관 : 개인적인 편차가 크다는 것과 노화에 다른 모순된 반응(면역력의 약화 와 자가면역질환의 증가)

7장 -  면역 시스템의 골칫거리 자가면역질환을 더 깊이 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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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폴 데이비스 

동기 : 집 근처 사당 영풍문고 과학 신간 코너에 있길래 읽어보고 도서관에서 빌림

중고구매의사 : 있음 

두번 읽어볼 생각 : 있음

 처음에 제목을 보고 요즘 유행하는 A.I에 대한 석학의 경고 인가 했는데

표지의 설명  "생명은 어떻게 물질 속에 깃들어 있는가?" 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읽어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봤는데 

일단 스포를 하자면 책에서 말하는 악마는 열역학법칙에서 나오는 맥스웰의 악마 이야기였는데

이 사고 실험이 생명의 정보처리에서 이렇게 은유로 쓰이는 구나 하고 살짝 감탄했음

역시 생명이야기에 엔트로피가 빠질 수 없을건데 

새넌의 정보처리 이론 부터 

폰노이만의 자기복제 기계 CA

리처드 파인만의 이야기 까지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한데 엮어서 읽는 내내 지적 아드레날린이 넘쳤다고 할 까 

다만 이런 일련의 설명들이 고전적 주제 부터 최신의 이야기까지 망라하고 있고 

한정된 분량에 다 담기는 상당히 버거울수도 있다.

또한 대부분이 논쟁적인 주제라서 (신학, 철학 까지 살짝 담그고 있어서)

향후 어떤 결론과 평가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실은 내 짧은 머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몇번은 더 읽어봐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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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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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금자 단위가 픽셀인지 PPI 인지 그게 default 같은데 우리는 cm 으로 바꾸고 싶으면 
파일 > 옵션 > 고급 > 표시 로 가서 
문자단위표시(W) 를 체크를 풀면된다.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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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는 헌법재판소의 역할이 무엇일까 ?

- 저자는 헌법을 적용함에 있어 사후에 이 적용 또는 그 근거되는 조문이나 조항의 위헙/합헌성을 

- 따져서  결국 정치적으로도 행정적으로도 해결되지 못한 사안을 판가름하는

- 최종판단자로서 헌법 재판소의 여러 결정들을 다루었다.

책을 반쪽의 성공이라고 생각한 이유

- 이 책은 2부에서 본격적으로 헌재의 결정들을 건별로 다루는데 그 전에 그 결정이 나오게 된 

  철학적, 법학적인 논리를 잘 정리해주셨다. 역시 많이 배우신분 

- 문제는 실제 헌재 결정을 이야기할 때는 법률용어가 많고 문장 자체도 판례를 읽는 느낌이었는데

  이쯤에서 이게 대중서인지 로스쿨 교재인지 모르겠다. 물론 나는 로스쿨 교재를 본적은 없으니 

  그냥 대중서로서는 별로라고만 해야겠다

 

하지만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 반쪽으로도 말이다. 법철학적 관점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라나 할까

 

총평 : 구매할 생각은 없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서 한번 정독할 가치는 충분하고 

           다음번에 대중교양서를 쓰실 계획이 있다면 적용부분을 더 풀어서 써주셨으면 한다. 

 

책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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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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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보고 쓰는 

1. 700page 가 넘는 분량이 힘들순 있는데 그림이 좀 있고 한페이지도 글자가 빽빽한건 아님

2. 100종의 동물의 특징을 잘 추려서 인간들의 사회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간결하게 잘 서술

3.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을 야생과 분리 곧 동물들과 분리 차별하는 사고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

    => 그런 분리적이고 차별적인 사고방식은 자연을 남용해도 된다는 태도를 만들고 

         그 결과 많은 종들을 멸종으로 몰아갔고 지금도 진행중이며 이는 곧 대멸종을 불러올 것이고 

         이 대멸종의 범위에 인간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함

결론 : 좋은 책이고 양장본이라 소장각인데 

          판형을 좀 줄이고 그림도 관련없어 보이는 것들 좀 줄여서 컴팩트하게 나왔으면 

          중고서점에서 찾아서 구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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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관련 책을 좋아함 - "오해의 동물원" 같은 단순 서사보다는 그 배경에 깔린 생각을 더 이끌어내는 

책링크 =>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현재 읽고 있는데

1. 100가지 종류의 동물 이야기를 하면서 관련된 역사나 문화 사회 이야기를 다룰수가 의심되었으나

   => 아주 깔끔한 서사와 핵심적인 과학상식 + 그 배경에 대한 많은 생각을 이끌어냄 

2. 이해를 돕기 위한 삽화 혹은 그림들이 있는데 한 종류 당 한 장만 해도 괜찮았을듯 

  => 양장본인데다 크기도 크고 그림들도 큼지막하게 들어가서 책의 단가를 높이는 (다분히 의도된)

 

 

2번이 아쉬움 가뜩이나  K-국민들 책을 읽은 여유와 공간이 없는데 들고 다니면서 읽는게 아령 수준인 책을 누가 과연 

다만 책의 내용은 정말 최고로 깔끔하고 깊이도 있고 지루하지도 않고 등등

더 읽어보고 나머지를 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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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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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한 게이밍 및 업무용 노트북을 하나 찾아보다.

유툽에서 엄청나게 세일한다는 말에 혹해서 하나 장만.

- 쿠팡 와우로켓배송 회원이 되야 싸게 해준대서 일단 가입 바로 4,900원 결제되더군

- 카드는 체크카드가 신한인데 신한카드가 대상이라서 정가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30만원 정도 할인 가격으로 보시면 되겠다

   ( 와우 로켓배송 뭐냐 11시에 결제 했는데 밤9시에 벌써 동네에서 배송을 덜덜) 

- 아침에 좀 일찍 깼는데 더 잘수가 없었다.

   파블로프의 개처럼 바로 문앞에 배송되어 있는 노트북을 챙겨오시고

구성품 : 노트북 + DC 어댑터충전기 1 + PD type C 충전기 1 

-  이 모델 선택 이유 중 하나가 가벼운 무게인데 (본체 1.6 kg  충분히 메고 다닐듯 했으나) 

   와 충전기가 벽돌이네 PD type C 가 그나마 가벼워서 한번 들고 나가봐야 겠음

- 화면은 14인치라 당연히 작은데 파견나가보면 책상이 좁을 때가 많아 그램 17인치는 부담스럽더라는 

  지금 2560 * 1600 (16:10) 해상도는 150% 비율로 쓰고 있음 125%도 노안와서 힘듬 ㅋㅋ    

어제 준비해둔 USB로 윈도우11 설치 시작 

1. 첫번째 난관 Wifi 를 못잡는데 / 라우터 리부팅해보고 해봤지만 당연하게도 문제는 랜카드 드라이브가 미설치여서 

2. ASUS 홈페이지에 가서 드라이브 받을 때 제목처럼 모델명으로 검색

  => MediaTek wifi drive를 다운받아 => USB에 옮기고  

3, 윈도우 설치 모드에서 Shift + F10 으로 cmd 창으로 빠져나와 C:\Windows\Explorer.exe 라고 치고 

  =>  윈도우 파일탐색기 뜨면 => 다운받은 wifi driver 설치하고 다시 부팅하면 됨 

  (다시 부팅하는 방법을 몰라 그냥 전원버튼 꾹 누름)

4. 이후 설치 과정은 뭐 그냥 구경하는 수준으로 윈도우설치도 나아졌으니

   (대학 다닐 때 친구들 컴퓨터에 윈도우 깔아주러 다니던 시절 생각하면)

 

조금 써본 느낌 

1. 발열이 생각보다 있던데 (무릎위에 올려놓고 쓸수 있을까)

2. 키보드 각인이 구려서 백라이트는 필수일듯 (키감도 기대는 마시라)

3. Insert key 매핑 방법을 못찾음  

4. 아직 게임을 안돌려봐서 잘 모르겠음(카페에서 디아블로4 하려고 산 놋북인데 과연)

 

사진은 귀찮아서 안 올스렸음 (좀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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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1. 일반적인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정도는 발열이 참아줄만 함 (참아줄수있다는 거지 시원하다는 것은 아님)

2. 게임을 하면서 유툽을 본다, 그리고 외부 모니터로 출력을 보낸다 그러면 발열이 심함 

3. 내장스피커를 좀 크게 틀어놓으면 노트북 본체에서 진동이 느껴짐 ㅋㅋㅋ 대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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