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폐경기에 대한 연구 

- 여성의 가임능력은 난자의 수에 좌우되는데 

- 평생에 가질 수 있는 난자의 수는 이미 결정된 채로 태어나며 

- 복원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과학자들이 비유하기로는 모래시계처럼 동작한다.

즉 모래(난자)가 다 떨어지면 모래시계가 끝나듯이 폐경기가 시작되는데 

- 이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CRISP 등의 기법으로 조작하면 

1.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는 난자의 수를 늘리거나 

2. 난자가 소모되는 속도를 늦춘다 

결론) 아직 클릭닉에서 사용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한건 아니다. 라고 

 

 They’re used to make products such as fabrics, food packaging, non-stick  cooking surfaces and pesticides that need stability to resist heat, oil and water. But this stability also means the chemicals are less biodegradable and can persist in the environment, and in people, for a long time.

- forever chemicals 문제  우리가 먹는 농산물 과일 채소 등을 생산 및 포장할 때 사용하는 해충제 뿐만 아니라 포장, 코팅 팬 등에 들어가는 화학물질들은 열과 기름, 수분 등으로부터 상하지 않기 위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이 말은 곧 이런 물질들이 환경에서 잘 분해되지 않고 남는다는 것! 게다가 인체 내부에도 오랜 기간 동안

studies suggest there is an association between higher exposure to some PFAS and certain health impacts, such as increased cholesterol levels, thyroid and liver dysfunction, adverse pregnancy outcomes, and increased risk for some cancers.

- 문제는 이런 PFAS에 노출되는 것과 일련의 건강문제들과 강한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 콜레스트롤 수치 증가, 간 이상, 암 등등

- 제철과일 먹기와 신토불이 하셔야 이런 화학물질 사용을 줄일텐데

- 일단 흐르는 물에 빡빡 씻어서 먹으면 그나마 좀 줄일 수 있긴하다고 함 

- 다만 이런 물질에 대해서 너무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한다 .  (이것 말고도 위해한 게 한두개이겠냐는)

Posted by 두다다쿵
,

How To Cool Down quickly

잡식 2023. 9. 8. 17:13

 

1. 선풍기로 몸의 열을 식힐 때 얼굴보다 먼저 손을 식혀라 
: 얼굴에 선풍기를 가져다 되면 편안함 느끼고 열이 식혀지는 기분이겠지만 손은 우리 몸에서 표면적이 넓기도 하고 혈액이 집중되어 있어 우리 몸이 더위를 느끼면 손으로 피를 보내 식히려고 한다. 찬물에 손을 넣는게 기분은 별로겠지만 실제 몸이 식는것과 그렇게 느끼는 것은 다르다.


2. 갑작스런 찬물 샤워를 피하라
갑자기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면 몸이 혈액을 피부로 덜 보내게 된다. 몸의 온도를 낮추는 메커니즘은 더운 피를 피부로 보내서 열을 방출하는 방식이다. 
  얼음물 욕조 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는 것을 추천. 

3. 따뜻한 물을 마셔라 
: 이 방법이 즉각적으로 몸의 온도를 낮추는 것은 아니지만 땀을 흘린다던지 피부로 피를 보내는 등의 신체반응을 활성화시킨다.  생각해봐라 인체의 60%는 물이고 대략 40리터 정도 된다. 여기에 한컵의 찬물은 크게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바다에 물한방울 떨어뜨리는 셈이다. 
   단 주의할 점은 뜨거운 커피나 차는 삼가해라. 카페인은 몸의 대사반응을 높여 열을 발생시킨다. 거기다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수분손실까지 올수 있다. 
 
4. 바람에 땀을 증발시켜라 
: 선풍기는 더운 공기를 날려버리는 것 말고도 땀을 증발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급적 몸 전체로 바람을 맞도록 한다. 

https://www.sciencefocus.com/the-human-body/how-to-cool-down

 

 

Posted by 두다다쿵
,

이분이야 말로 1탄에 이어 혼자 다 만든 우주인의심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선생님 일단 비쥬얼부터 아크메이지

이 마법사 아니 선생님의 업적을 다른 책[모빌리티의 미래] 에서 퍼오면 다음과 같다.

"치올콥스키가 우주여행과 관련해 이룩한 주요 업적은 이렇다. 그는 세계에서 최초로 우주여행에 필요한 탈출 속도를 얻기 위해 액체엔진을 장착한 우주로켓을 이용하는 참신한 생각을 발표했다. 1903년 출판한 <로켓장치를 이용한 우주탐험Investigating Space with Rocket Devices>에서 그가 고안한 액체로켓 스케치는 놀랍게도 현재도 적용하는 기술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로켓 단면도에는 액체산소와 액체수소를 저장하는 공간과 두 추진제가 만나서 연소가 일어나는 연소실, 액체산소를 이용해 연소실을 냉각하는 채널, 로켓 노즐에서 분출되는 가스 방향의 변경으로 추진력 방향을 조절하는 방향타rudder와 같은 기술들이 포함돼 있다. 이런 기술들은 나치 독일이 V-2 로켓엔진에 적용했고 지금까지도 활용되고 있다.
그밖에도 로켓과 관련해 내놓은 또 하나의 비상한 아이디어가 있다. 우주여행을 위한 로켓을 만들 때 단stage 개념을 사용한 것이다. 탑을 쌓듯이 로켓 위에 또 다른 로켓을 올리는 방식이다.....

 

우주로켓 이론 외에도 치올콥스키는 우주탐험에 필요한 기술개발 발전 순서를 14개 단계로 나누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의 공책은 항상 우주탐험에 대한 갖가지 아이디어 그림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액체로켓과 관련한 아이디어뿐 아니라 우주공간에서 유성으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이중벽으로 둘러싼 우주선, 로켓 자세 제어를 위한 자이로스코프, 로켓 발사 때 발생하는 가속 도를 이기기 위해 가로로 눕힌 의자, 진공 상태의 우주공간으로 나가기 위한 공기차폐장치 등을 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예언처럼 그의 사후 30~40년 뒤 인류가 우주여행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들을 정확히 예측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또한 행성 간 이동뿐 아니라 우주에서 인류 생존과 관련된 점들을 극복할 방안들을 제시했는데, 이를 살펴보면 무중력상태에서 먹고 자고 마시는 문제, 우주 식민지에서 음식과 산소를 공급하는 폐쇄 생물학적 시스템에 대해 고민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분은 어렸을때 성홍열을 앓아서 청력을 잃었고 그때부터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뛰어나야 한다고 오기(?) 를 부려 독학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고 현대 로켓에 필요한 기술들을 만들어내셨다니.....

선생님 오기만 있으면 정말 그런 일들 다 이뤄낼수 있다구요 ????

Posted by 두다다쿵
,

Living legend 그 잡채이신데 최종학력이 학사라니
나무위키 살짝봐도 chip 설계는
이 양반이 걸어온 길이 곧 역사이고 전설이시네.
아직도 현역이라 앞으로 뭘 더 하실지도 궁금함 덜덜

Posted by 두다다쿵
,

본문링크

단백질은 반드시 동물의 부산물(고기,내장 등)로부터 만 얻을 수 있다는 그릇된 지식이 이 모든 오해의 시작이다. 아니었다고 헐

요점은 ​​Excess calories from protein do not turn into muscle; they turn into fat.

​​암툰 고기 적게 먹고 채소 과일 많이 먹고 그렇지만 먹는 양 자체를 줄이는 것이 관건

In other words, fill the quotas for essential amino acids by eating a variety of food over the course of a few days, and the body’s work proceeds apace.

진짜 결론은 골고루 먹고 운동을 하고 (돈이 많고 시간이 여유로워야 라는 단서가 빠짐 ㅋㅋ)

Posted by 두다다쿵
,

과일을 먹자는데 

당장 미니저울을 사야 하나 

그냥 예시로 바나나 몇개 토마토 몇개 이런식으로 해주면 좋았을 것을 ... 

야채는 브로콜리 너 마저도 .....

 

 화학 분야 에서 머신 러닝이 유망하다는데 

화학 연구가 원래 유망한 신물질이나 합성반응을 알아보려고 이것 저것 해보는거 아닌가 ?

화학을 비하하자는 것은 아니고 화학은 매우 실질적이고 핵심적이며 중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함 

부디 머신러닝이 잘 쓰여서 인류에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해주었으면 

본문 링크

 

신소재 개발도 ‘머신러닝’으로 – Sciencetimes

물질의 성질·조성·구조의 변화를 다루는 학문이 화학(chemistry)이다. 이 학문을 통해 인간의 몸이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대기 중에 얼마나 많은 수소와 탄소가 섞여 있는지, 어떤 의약품을 섭취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 현대 화학이 성립된 것은 18세기 이후다. 라부아지에의 질량보존의 법칙, 돌턴의 원자설, 아보가드로의 분자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 등을 거쳐 양자역학으로 발전하면서 나노세계를 넘나드는 연구 틀이 마련할 수 있었다. 그

www.sciencetimes.co.kr

 

'잡식 > 이과다흥했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인물 0002  (0) 2023.03.06
오늘의 인물 001  (0) 2023.01.13
단백질에 대한 오해  (0) 2019.06.23
잠수함의 산소 유지 원리 from 사이언스타임스  (0) 2019.06.20
기후변화 시리즈 0001  (0) 2019.06.20
Posted by 두다다쿵
,

'잡식 > 이과다흥했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인물 0002  (0) 2023.03.06
오늘의 인물 001  (0) 2023.01.13
단백질에 대한 오해  (0) 2019.06.23
야채랑 과일 적게 먹으면 빨리 죽는데  (0) 2019.06.20
기후변화 시리즈 0001  (0) 2019.06.20
Posted by 두다다쿵
,
Posted by 두다다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