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cently, a group at Harvard University published a series of papers that present an intriguing solution for how life’s homochirality emerged. They suggest that magnetic surfaces on minerals in bodies of water on the primordial Earth, charged by the planet’s magnetic field, could have served as “chiral agents” that attracted some forms of molecules more than others, kicking off a process that amplified the chirality of biological molecules, from RNA precursors all the way to proteins and beyond. |
생체 분자의 카이랄성은 왜 생기는가?
왜 생체매커니즘은 분자거울상의 특정방향만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최근 연구
역시 하버드 천재 박사님들
- 원시 지구의 바다에 미네랄들이 지구의 자기장에 자화되어 "chiral agents” 역할을 하게됨,
- 이 자화된 미네랄들이 특정형태의 분자를 더 선호하게 되었고
- RNA 부터 단백질까지 특정 방향의 분자 이성질체만을 택하게 진화된 것이 아닐까
참고로 이성질체는 동일한 구성 요소의 분자들도 인체 내에서 다르게 작용해 심하면 당연히 질병 혹은 사망을 일으킴 (예: 탈라도마이드: 임산부 입덧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으나 기형아를 낳게 하는 부작용)
출처:https://www.quantamagazine.org/magnetism-may-have-given-life-its-molecular-asymmetry-202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