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4] 오늘 읽은 article

1. AI  관련 aeon 에서 읽은 글

인공지능에 대한 섯부른 기대 혹은 공포에 대한 기사 

생각하는 만큼 인공지능이 만능도 아니며 인간의 두뇌의 체계와 다르다(머신러닝  vs  사람의 인지방식) 

다만 사람들의 의식이 좀 바뀌고 있다. 너무 쉽게 사생활 정보를 노출한다.

- 자율 주행 같은 경우도 상당량의 이미지와 영상 데이터들이 축적될 것인데 이게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도 있지 않냐 뭐 이런

- Many people are extremely wary of the organisations that have control of our data, while nonetheless continuing to post large amounts of very personal information that even a few years ago would have been considered private.

많은 사람들은 정부같은 대기업 같은 큰 조직에 사생활을 감시하는 것을 극히 두려워 하지만 실제로 SNS에 그런 사생활에 민감한(몇년 전만 해도 공개하기를 꺼려하던) 데이터들을 엄청나게 쏟아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않는(부지불식간에) 상태에서도  AI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

- 반대로 잘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빠른 공유 기능이나 데이터 분석 같은 데서 인간 지성의 보조자로서의 역할

: 예를 들어 한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겪은 경험이 전체 운전자에게 알려줄 수 없지만 자율 주행차의 경우 한 대가 학습한 내용이 자동적으로 전체 자율주행차들에게 신속히 전파되어 같은 류의 사고를 겪지 않게 대처하게 만들수 있다. 

:  졸음운전도 안할 것이고 빨리 가려고 법규를 위반하고 새치기 하거나 과속 추월도 안할 것이다. 

- Not all our problems can be solved by a purely data-led approach.

: 우리의 모든 문제가 순전히 데이터 처리 위주 방식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단순히 데이터를 많이 수집해서 분석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