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놈은 공략 자체를 할 생각이 없었다. 왜냐 그켬이란 말 그 자체라서
근데 노말 모드는 쉽다. 루신다 델고 가서 석화 상태이상 걸리면 콤보 + (본크 주무기 스킬)다운이면 땡이었다.
벗뜨 루신다가 쓸데없기로 유명한 부관이라서 여기 말고 쓸 데가 정말 아예 없는데
하드 모드에서 석화가 그렇게 쉽게 걸려주질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루신다 만큼 쓸 데 없는 라리카와 조합을 해줘야 하고 그러면 보조무기는 둠캐논으로 정해줘야 한다.
일단 그림자 레이스는
일반 상태(칼질이 들어가는 상태)와
그림자 상태(무적인 상태에다가 일정시간 이 상태를 유지하면 상태이상 걸어놓은게 다 날라가는)
를 반복하다. 말이 반복이지 대부분은 그림자 상태이다(이게 첫번째 극혐)
그러면 S랭크를 따기 위해서는 일반 상태에서 빠르게 상태이상을 만들고 데미지를 한번에 몰아 넣어야 한다.
본크계열이 딱 이에 특화된 무기이다.
Nomal 에서는 매우 쉽다. 그림자에서 일반으로 돌아오면 루신다가 석화를 쓰고
그러면 Combo 로 피와 슈퍼아머를 깐 상태에서
Down 스킬이 들어가서 피를 왕창 깎을 수 있다.
하지만 Hard 는 일단 순순히 루신다의 석화가 안들어간다.
1. 일단 일반 상태가 되길 기다려서 먼저 라리카로 상태이상에 쉽게 걸리는 상태를 만든다.
2. 이 때 바로 석화를 쓰는게 아니라 독 공격을(보조무기는 둠캐논) 한번 해줘야 빨간색 마스크 (상태이상취약)가 뜨고
(바닥에 루신다가 깐 독을 밟으면 더 쉽긴한데 이넘이 워낙 여기저기 떠다니며 움직이는지라)
3. 이 때 바로 루신다가 석화를 걸고
4. Combo + Down 으로 피를 뺀다. 보통 이때 누워있을거고 휠 윈드도 이때 돌려주면 좋다.
문제는 1과 2사이 혹은 1 2 다 해놓고 3해 놓을 때 그림자 상태가 되면 망하는거다.(두번째 극혐)
그런데 여기다 큰 문제는 폰이라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공중에 살짝 떠서 (이놈은 사신이라 다리가 없다) 다니는
그림자 레이스 몹의 모습이 화면에서 사라지거는 문제로 카메라를 잘 조절해주는 컨트롤이 추가로 들어가는 것이 귀찮고
(세번째 극혐 이것 때문에 시점 패치 한다던데 아직 감감무소식)
이넘이 출현하는 곳이 어두운 투기장 같은 곳이라 상태 변화를 쉽게 감지하기 어렵지는 않고 귀찮아서 여러가지로 번거롭다.
원래는 처다도 안볼 놈인데 강림무기 크레센트의 3강으로 갈때 이 놈이 주는 재료 반지가 3개 필요하다는 것이다.
난 초딩알바를 써서 3개를 모았다 ㅋㅋ
추신) 루신다 비전스킬을 올리면 좀 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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