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면 무조건 걸어야 하는 몸땡인지라
본격 산책 코스인 탄천변에 입장하는 순간
이 무슨 백조의 호수 란 말인가
평상시 귀히(?) 여기던 청둥오리(내맘대로 부른)는
그냥 거적대기 두른 그지들 같고여봐라 뭣들 하느냐 풍악을 울려라 냉큼 주안상을 올리지 못할까 !!!
안구정화는 무슨 사진 찍다가 동상 걸릴뻔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량한 구 수산시장 (0) | 2019.02.04 |
---|---|
아침 밥상 2019 (0) | 2019.01.04 |
존버 2019 (0) | 2019.01.03 |
왜 한국에서는 문고판이 드문 것인가 (0) | 2018.12.31 |
허니버터칩인가 질소칩인가 (0) | 201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