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하다. 블로거들. 평을 보면 책은 많지 않지만
읽을 공간이 많아서 좋다는데
내 느낌은 책도 많고 읽은 공간은
이게 대형서점인지 공공 도서관인지 모를 정도로
열람 공간이 풍족했다는 것이다.
다른 인프라가 좋다면 판교에 살고 싶은데
여기 집값이랑 물가가 어마무시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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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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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스키 일정을 마치시고 

하루 더 타자는 간곡한 부탁을 거절하시고

수영장에 ... 털썩


그래도 열심히 수영하는 모습에 뿌듯하다. 

여러분 다 이거 설정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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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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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야 당신들같은 얼치기 장사꾼들이 제일 싫어”
“손님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한테서 예의를 갖추란 말을 들으니 좀 어이가 없네요”
- tvN 드라마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중 유진우(현빈)의 대사



지금 내가 곤지암 리조트 로비에 가서 해주고 싶은 말이다.
결혼 하고 한 십년째 오는 것 같은데 일단 객실로 짐을 옮길 카트가 없다. 컨시어지 서비스야 원래 부터 안했다치더라도 카트까지 없앴는데 물어보니까 그냥 짐을 다 들고가야 한다고 말하시던데 일말의 미안한 기색도 없고. 그 사람들 사정은 뭐 인력이 모자라서 겠지만. 객실 취사를 금지시키면서 짐이 줄어들거라 생각했나 본데 음식만 짐인가 애들 옷과 수영 도구, 스키복 등의 부피도 만만찮다.

개인적으로 빡친 것은 머그컵 몇 개를 제외하고는 접시 같은 기본 주방용품이 없다는 것. 그럼 간단히 맥주 한잔에 안주 같은 것은 그냥 일회용 사다 먹으란 것 같은데... 세계적 추세가 일회용품 금지 아니던가. 아침을 먹기가 부담스러워 그래놀라 같은 시리얼로 간단히 때우려다 아래와 같은 낭패가


컵과 티스푼은 화장실에서 씻어 놓았다. 또 써야하니까 쩝

난 블랙컨슈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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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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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휴일에 회사에서는 강제로 쉬라하니
이게 왠 떡이냐 바로 리조트로 이른바 호캉스인가 뭔가
하지만 애가 둘이나 딸린 몸 어찌 한가로울소냐
벗뜨 그러나 스키 강습이라는 철저한 자본주의적 소비가


다리 길어 주신다. 그렇다 고슴돼지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이분 원래 이렇게 천진난만 순진무구한 피플이 아닐찐대
사진은 순간의 사기라 하지 않던가


본격 강습 사진
여기는 곤지암 리조트 서울하고 가까워서 사람반 사람반이시니
건진 사진은 이게 다

겨울을 즐기자! 밝고 흰 눈이 새봄빛 속에 사라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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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수 0001

여행 2015. 6. 25. 10:19

제목 : 43200 vs 3

월급이 들어오기 까지 걸리는 시간 30일 = 43200분

월급이 나가는데 걸리는 시간 단 3분

컵라면 만도 못한 내 월급

지은이 : 야이뚱뚱한뚱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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