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취미게시판에서 보고
마트 갔을때 마침 보이길래 냉큼

날도 더운데 별미로 먹어봤음

조리는 물을 넉넉히 끓이고
면을 하나씩 잘 분리해서 투척
3:30초 끓이고
찬물에 3~4번 헹궈서
장국과 유자말린거 유자청을 물 100mg
(그냥 정수기 물 한컵 얼음 띄워 )

면이 안찢어지는게 유의할점이라는데 조리법대로
잘 따라하면 찢는게 더 힘들듯

맛 : 면이 정말 쫄깃탱탱하고 맛있고
       장국 유자청이 달콤감칠
양 : 1인분이 적당한데 소화력 좋은 사람들은 아쉬울지도
가격 : 이 조금 쎔 그래도 맛 때문에 대량으로 업어올 예정

역시 갓갓뚝이!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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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주신 라면이니 내던내산은 아님

포장지는 고급스러움

가격은 모르겠지만 라면 전문업체가 아니니 가격이 있겠지
포장지는 쓸데없이 고퀄느낌

안에 건더기 국물스프도 포장지가 고퀄

면이 좀 맛없어 보이는데 끓여 먹어보니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지

국물스프가 분말이 아니고 고추장 같네

건더기는 좀 건강해보인다만 그래봤자
국물은 나 맵다 자랑하는 것 같다. 분말 아니면 유통기한도
그렇고 단가상승에 한몫할건데
마셔보니 국물은 약간 닭육수 느낌 역시 하림 ?!

바로 총평 간다.
그냥 봉지라면 사먹자 내돈주고 안사먹을 그런 맛이다.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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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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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부자 코스프레다 1탄

서래마을 우와정 

대부분 근처 직장인들이 국밥 드시러 오시던데 

우리 부부는 간지나게 스페셜 안심 구이를 먹어보았다.

물론 한우가 맛없으면 그건 분명 사기(미국산 소고기거나)를 당한거겠지만

여긴 맛있었다.

누가 구워주니까 더 맛있었는데 덕분에 대화를 나누긴 좀 그랬다


​난 저런 수저 차림이 좋다. 바닥에 안 닿게 해주는 센스. 물은 뜨거우니 차가운거 따로 시키시면 되겠다

집에 하나쯤 있다면 가끔 소고기 구워먹을때 좋을 것 같은 무쇠 불판. 관리가 은근 귀찮다는게 함정

파절임 괜찮았고 무엇보다 4종의 양념 중에 와사비가 있다는게 좋았으며 저 아이스크림같이 생긴게 치즈인데  

의외로 치즈를 발라 먹어도 괜찮더라 이게 베이글도 아니고 

몽땅 구워줍니다, 아 영롱한 안심의 자태

저게 뭔지는 물어보지 못했음 설마 돼지 비계는 아닐거고 

​구워주고 썰어주고 

총평으로 가성비 쩐다고는 못하겠음 가격이 좀 있으니까 

그리고 방같은데서 먹었는데 계속 옆에서 굽고 썰고 이러시는데 대화를 나누기는 좀 

그리고 ㅋㅋㅋ 압권은 볶음밥을 따로 시켰는데 한우가 막 토핑된 맛있는 볶음밥이라 대만족이었으나 

나중에 가격을 보고 한번더 입을 다물수 없었다는


나오면서 아내가 "원래 고기집 추가 볶음밥은 삼천원이고 막 그런거 아니니" 라고 

응아냐 


고기 먹고 성이 안차는 젊은 청춘들이나 시켜드시는게 나을듯 

뭐 싹싹 다 긁어먹고 나왔지만 서도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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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는 집인데 처음 찾아갈 때 좀 헤멤

자리는 7-8석 정도

두분이 하시는 것 같은데 살짝 기다림

그렇다고 사람이 많은 건 또 아니고

그 자리에서 주문 받자마자 튀켜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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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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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시식장에서 맛보고 바로  엎어옴

포장지는 고급지다. 동원 양반김을 만들던 어쩌구 저쩌구

조리는 냄비에 끓이는 것으로 왠지 그래야 더 맛있을거 같은 

하지만 추가로 육수를 더 넣는 것도 아니니 전자 레인지에 돌려도 될 듯 

전투 식량처럼 저거 뎁힌 대다 밥을 말아 먹는 시도도 한번 해보고 싶네

사랑하는 스뎅 그릇에 담아서 건더기 위주로 먹었음 

국물은 다 마시면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서 

총평) 맛이 아주 깔끔함 진하고 다만 양이 좀 적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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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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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식으로 올려본다


구성은
건더기스프 * 1
고형 스프 * 1
액상 스프 * 1
면 당연히 * 1


아침이 부실해서 반개만 더 먹기로


조리법은 간단 고형과 액상 스프를 같이 넣는군
진한 맛은 이래서 우러나오나 봄


새로 받은 노트북으로 음악 파일 정리하다
냄비 하나 태워 먹고 다시 도전
나는 푹 끓여 먹는다
- 나이가 들어 소화가 원활치도 않고 면도 굵어서


남은 면 이쁘게 정리하고

역시 맛있다.

진짬뽕 좋아했는데 건강상 못 먹겠어서 대안으로 ㅋㅋ

이걸 루리웹 에서 추천 받았는지 PGR 21 에서 추천 받은건지 기억이 안남










후기)


수저와 밥알이 왜 있는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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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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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포스트에 앞서 속보성 포스팅(근데 누가 이거 기다리냐)

국물 조금 드링킹하고 신세계를 경험함
나트륨 덩어리 국물 한 사발을 다 마셨음

건강에 해로울 둣


면의 식감은 진짬뽕면
국물은 카레 맛과 너구리 국물 맛의 혼종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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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 커뮤니티에서 독특한 면이라고
맛있다고 해서 한번 도전해 보았다

일본가서 정작 라멘을 안먹오봤고
한국에서 이런 저런 라멘집 가봤는데

인스턴트라멘에 너무 많은 걸 기대했네

총평 : 남은 3개 어떻게 처리할까 후회스럽다

​​​​​

구성품이 너무 단촐하다

생면식감 이라고 써진 저 넘이 액상스프인데 

하긴 돈코츠 라멘을 만들려면 차슈라던가 반숙 계란이 있어야 할건데 

그걸 인스턴트로 만들기란 

일개 식품회사에서 천조국처럼 외계인을 납치해서 연구할리 만무하지


조리 방법도 성의없다 걍 끓이면 된데 일반 라면처럼

마늘 다진거랑 데친 숙주 그런 거 준비할거면

 차슈도 만들고 계란도 소스에 잘 재워서 반숙으로 만들라고 하지 그래

아 끓이는 비쥬얼이 .....

이건 냄새만 돈코츠지 ...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다만 

그만하자 에효 


Posted by 두다다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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