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다쿵

뭔가 연애 고자의 답답터지는 뭐 그런 연애 성공담 같은데 

애초에 저런 이케맨을 쓰면 납득이 될 거 같냐

저 정도면 어장 치면서 골라서 만나겠구만 2화 까지 봤는데 연애를 시도 하는 족족 ㅋㅋㅋㅋ 

현실적인 애를 쓰면 당연히 시청률이 나락이겄지 

스포 없다고 할 수 없는 짧은 감상평

1. 어디에 가든 무개념 엄마는 있기 마련이다. 맘충이 한국만의 현상은 아니라는 것 

2. 불륜은 나쁘다. 그 자체로도 나쁘지만 Collateral damage가 크다. 이번 경우에는 하이재킹의 큰 도움(?)이 된다. 어이 없게도 

그리고 1화 마지막에서 주인공의 대사는 

=> 세상 모든일에 정답은 없다. 명확한 선과 악도 없으니..... 그저 상황에 맞춰 협상을 하라 !

전직 캡틴아메리카 

하루 종일도 처 맞을 수 싸울수 있다던 그분이 

아무리 젊음이 깡패라지만 저런 가녀린 여성에게 계단오르기를 처발린다니 

은퇴해도 열시미 운동하련다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산드라 오 때문에 관심이 생겨 본 킬링 이브

정말 수작이더군 

한줄 요약 한다 - 

이 영국산 드라마에는 세 명의 싸이코 패스가 나온다.

여주1(조디 코머) 여주1(산드라오) 그리고 감독 

저 남자 키가 190cm은 넘어 보이던데 정말 이러기야 

자기 딸이 여주1을 망칠거라고 왜냐 매우 짜증나는 아이라서 (당신 딸이라면서)

문제의 따님 되시겠다. 근데 대사가 제법 멋지다.

"넌 좋은 사람이야. 

왜냐면 슬픈 사람이자나. 

슬픈 사람은 보통 좋은 사람이야"

"슬픈 사람은 더 많은 걸 느끼니까."

 현자님이세요 근데 너 짜증난다면서

난 너를 많이 생각했어

나도 너를 항상 생각했어

뭐야 지금 고백 타이밍이야

얼러리 

긴장의 끈을 놓고 해피엔딩(?)을 보려다가 정신줄을 놓게 만드네

아프겠다 많이

잉 근데 왜 지혈을 해줘 ???? 

니들 뭐야 무서워

시즌 2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