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오베한 썰 푼다

뭐 부하테스트를 위해 전체 참가 가능한 오베라서 썰 푼다는게 어그로 끌기 같네
1. 오베 장비 : 엑스박스원
콘솔로 핵앤슬러쉬 해본게 처음인데 생각보다 조작하기 괜찮네
- 특이점(?) : 바닥에 유해한 장판 깔리면 게임패드에 진동와서 인식하기 너무 편함
=> 오히려 게임의 흥미를 반감시킬수도
- 인벤에서 템 선택하는건 콘솔이 좀 짜증나긴 하는데 PC도 불편하긴 하다더군
엑스박스원이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프레임 드랍 같은건 없었음
2. 전체적 감성 : 다크해졌다는데 잘 모르겠음 이모탈 느낌이 너무 나서 그런가
참고로 본인은 디아블로1 부터 해본 (이때 대학생 ㅡㅜ) 사람으로써
2의 꿈도 희망도 없는 느낌은 다시 게임에 표현하기는 힘든가봄
- 버그는 아직 좀 있는거 같고
- 왜 오픈월드인지 잘 모르겠음. 지도에 pass through 할 곳이 없고 (쿼터뷰에 그게 있으면 더 웃기겠지만)
오픈월드의 느낌이나 특성을 느끼기엔 1막만 공개되서 흠
- 전투는 엔드 컨텐츠가 없어서 그랬는지 쉬운 편임 => 다년간 POE로 조련당해서 그런가 흠
- 컷씬은 쓸데없이 고퀄임 : 원래 블쟈 게임의 특징이지만 / 스토리 라인은 1막만 봐선 3랑 비슷한 느낌 나만 그럴지도
총편 : 8만원이나 주고 지를 게임은 아직 아니다. 게다가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가 승인될 분위기에
게임패스로 들어올 확률이 높아졌는데
한정판 특전이 붙은거 살거 아니라면 게임패스 유저인 사람들한테는 메리트 없음
아 이렇게 추억속으로 ..... 물론 나오면 할건데 글쎄다 올해처럼 대작들이 한꺼번에 군대축구식으로 뒤 엉킬텐데